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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재시스템 과학화·재해취약지구 재정비에 534억원
방재시스템 과학화·재해취약지구 재정비에 534억원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3.01.16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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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 한 해 10개 분야 사업에 534억8200만원을 들여 예·경보시스템 추가설치,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하천재해예방사업 등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비 3억 원을 들여 재난감시용 CCTV 3곳(산지천 제4저류지, 병문천 제3저류지, 병문천 복개구조물)을 새로설치하고 재난감시용 CCTV의 낡고 오래된 장비를 바꿔나가기로 했다.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7개 지구 140억3800만원), 하천재해예방(9.9㎞ 333억3300만원), 소하천 정비사업(3곳 1억3000만원) 등을 추진한다.

자연재난 표준행동 매뉴얼 제작 배부, 풍수해보험 가입 지원, 하천복개구조물 안전점검 정기실시, 도심 4대 하천 저류지 효율적 운영관리, 민방위 장비 확보, 지역자율방재단 재정비·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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