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서 물품 구입하면 20% 할인…15일부터 2월 8일까지
설명절을 앞두고 우체국 체크카드를 활용하면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제주지방우정청(청장 정용환)은 설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우체국 체크카드로 물품을 구입하면 구입한 금액의 20%, 최대 2만원까지 할인한다고 14일 밝혔다.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기간은 1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로, 할인된 금액은 카드 사용일 2~3일 이내에 결제계좌로 돌려받게 된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우체국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옥션 이머니 1만3000원을 받을 수 있으며, 우체국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면 우체국 카드 전용 옥션 10% 할인쿠폰 혜택도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우체국이나 우체국금융 홈페이지(www.epostbank.kr), 또는 우체국금융고객센터(☎ 1588-1900)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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