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직무대행 김철희)는 지난 7일부터 1박2일 동안 신화역사공원 사업지대상 지역주민 대표와 함께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테마파크 운영사례를 직접 보고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와 관련 주민대표는 "향후 사업추진과 함께 마을발전을 위해 무엇을 준비하여야 할지에 대하여 고민할 수 있었다"며 "무엇보다 두 마을간 공동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신화역사공원 조성사업은 남제주군 안덕면 서광리 일원 123만평 부지에 미국 GHL사 및 홍콩 GIL사와 함께 영상멀티미디어, 신화역사, 세계식음 문화를 주제로 A, J, H 3개의 지구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통합영향평가 등 인허가가 진행중이며, 2007년에 착공하여 2009년부터 단계별 개장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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