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홀로 사는 노인 250가구에 김장김치 500포기 전달
다음서비스 직원들은 2012년 한 해 동안 무인카페 운영에 따른 종이컵 사용 절감 비용으로 재료비를 충당하고, 임직원 3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박대영 대표는 "다음서비스 임직원들은 해마다 기부금과 무인카페 운영 수익금 등을 모아 도 내 소외된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주 이웃들을 위해 든든한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07년 3월 창립한 다음서비스는 제주에 뿌리를 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자회사로서 수많은 정보들을 공유하고 올바른 인터넷사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다음 각 서비스의 음란, 불법 컨텐츠 모니터링과 규제, 검색품질과 컨텐츠 관리 운영, DB보강 관리, 콜CS, 메일CS 상담, 커머스센터, 비즈운영센터, 디자인 운영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젊은 인재 양성을 위해 인터넷 운영에 관한 교육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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