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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박물관, 고객만족 서비스로 관람객 유치
감귤박물관, 고객만족 서비스로 관람객 유치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6.07.06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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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출범에 발맞춰 제주특별자치도 사업운영본부로 개편된 감귤박물관운영사업소가 '고객만족 서비스와 공격적 마케팅'을 기치로 내걸고 새로운 도약을 꾀하고 있다.

지난 2월25일 개관한 감귤박물관은 현재 관람객수가 10만6922명으로 하루 평균 260여명에 달하고 있다.

특히 뮤지엄샵 운영을 통한 감귤초콜릿 등 판매, 감귤 체험학습장 운영 등으로 관광객 및 도민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아왔다.

박물관운영사업소는 관람객들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특별기획전시회 개최, 아열대 식물원 건립, 박물관 연결도로 개설 등을 중점 추진키로 하는 한편 제주도내 박물관 찾아가기 등 감귤박물관 테마여행 상품도 적극 개발하기로 했다.

감귤박물관운영사업소의 현민호 운영담당은 "도민과 관광객을 주인처럼 섬기는 고객만족 서비스 정신 함양과 제주도의 맛과 멋이 배어나는 관광상품 개발을 통해 지역소득의 상승과 연계된 감귤박물관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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