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대위의 특징은 '2톱 3본부'체제로 2톱은 선대위, 국민통합행복위로, 3본부는 선대본부, 국민통합행복위본부, 대외협력본부로 구성됐다.
대통합형 선대본부 전직 도지사 2명, 전직 도의회 의장 4명, 전직 부지사 6명 등 고위공직자 출신 대거 영입했다.
홍성제 전 노무현대통령후보제주도선대위원장 등 야권인사가 참여한 것이 눈에 띈다.
또한 40대 초반 오철훈 제주대 교수(공동선대위원장) 등 청년층 영입 확대했으며, 사회복지, 대학, 여성, 자원봉사 단체 인사들 대거 포진됐다.
실무형 선대본부 운영하면서 도당 조직 인력을 선대위에 포진시킨다는 방침이다.
다음은 제18대 대통령선거 제주도 선대위 조직
▲상임고문 : 이군보, 김문탁(이상 前제주도지사), 혜인큰스님, 송봉규, 양우철, 양대성, 김용하(이상 前제주도의회 의장), 홍성제(前 노무현대통령후보제주도선대위원장)외
▲고문 : 강지순, 김경택, 문태수, 박찬식(이상 前제주도부지사), 고앵자(前제주도 의회 의원), 김애환(前도여성복지국장)
▲상임선대위원장 : 현경대(제주도당위원장)
▲공동선대위원장 : 이연봉(제주시을당협위원장), 강지용(서귀포시당협위원장),서유창(前제주도행정부지사), 임수옥(산호장학회회장, 여성대 표), 오철훈(제주대학교예술디자인대학교수, 청년대표)
▲선대위부위원장 : 임흥순(前제주도변호사회회장), 강창식(前제주도의회부의장), 부봉하(前제주도의 회부의장), 남상옥(前여성단체협의회장)외
▲국민통합행복위원회 공동위원장 : 김순택(前제주자원봉사자협의회장), 김한욱(상임위원장, 前제주도부지사), 김영준(前제주도지방 관리관), 이동한(제주도사회복지협희회장), 고경표(前제주대학교교수회장, 경상 대학장), 양순강(前제주도여성단체협의회장)
▲ 부위원장 :상허큰스님, 강성지(제주도택시사업조합이사장), 안민찬(제주도수의사회회 장), 양임숙(前서귀포시국장)외
▲지도위원 : 고석현(前제주도의회의원), 고봉식(前제주도의회의원), 김철수(前도당부위원장)외
▲자문위원 : 강영철(위원장, 前제주시의회의장), 김수남(前제주도의회의원), 이기붕(前제주시의회의원)외
▲선거대책위원회 공동본부장 김방훈(前도기획관리실장) 오인택(前제주도기획관리실장) 홍국태(제주도당부위원장)외
▲국민통합행복위원회 공동본부장 : 고점유(前교육위원), 문옥권(제주도상인연합회장), 현정자(前제주시여성단체협 의회장)외
▲종합상황실장 : 양창윤(도당사무처장)
▲공보단장 : 양해석(前제주일보 편집국장·전무이사) 대변인 겸 언론특보, 김명범(前경실련사무국장), 김형섭(前제민일보기자), 김상현(前제이누리기자)
▲전략기획본부장 : 신방식(前제민일보 사장)
▲조직본부공동본부장 : 조경호(중앙위제주도연합회장)외
▲정책본부장 : 오승언(前제주도민속자연사박물관장)
▲여성본부장 : 홍경희(제주도당여성위원장)
▲차세대여성본부장 : 원혜영(제주도당차세대여성위원장)
▲청년본부장 : 강봉직(제주도연합청년회 상임부회장)
▲디지털(SNS)본부장 : 이무용(제주도당디지털정당위원장)
▲깨끗한선거추진본부장 : 한대삼(변호사)
▲홍보유세본부장 : 박성익(제주도당홍보위원장)
▲지역봉사본부장 : 김경옥(도당그림자봉사단단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