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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농협, 무인헬기 병해충 방제 시연
구좌농협, 무인헬기 병해충 방제 시연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2.09.06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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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좌농협(조합장 부인하)은 6일 세화리 김원탁 농가 콩 포장에서 리모에이치 제주지사의 후원을 받아 무인헬기를 이용한 병해충방제 시연회를 열었다.

이 시연회는 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문제를 해결하고 인건비 등 농업경영비를 절감을 통해 농가소득증대와 밭작물에도 기계화를 통해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무인헬기를 도입하면 병해충 방제에 쓰는 농약대·인건비 등을 30%절감할 수 있고, 방제 때 사전 농약사용에 따른 유해요소를 차단, 안전한 농업경영을 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날 시연회엔 문영인 동부농업기술센터 소장, 부인하 구좌농협조합장, 무인헬기 생산업체인 김성남 성우엔지니어링 대표, 작목반장·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부인하 조합장은 "육지부 수도작 위주로 보편화되고 있는 무인헬기 방제사업도 농촌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점차 수요가 늘고 있다"며 "농가들의 수요를 감안 조기에 도와 협의해 우리지역에도 무인헬기 방제단을 구성·운영, 농가 일손부족 해소와 농가 소득증대에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남 대표는 "그 동안 시행착오를 겪으며 최상의 안전한 헬기를 제작 보급하고 있어 방제효과도 인력 방제보다 더 효과가 뛰어나다"며 "농약으로부터 안전한 농업경영을 도모하기 위해 구좌농협과 긴밀한 MOU체결을 통해 무인헬기 방제에 협조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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