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아동 실종 예방과 실종 문제에 대한 경각심 제고를 위해 지난 5일 사려니 숲길에서 ‘우리 아이 안전하게 지켜요!’라는 부제로 초록우산 실종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아동 실종 예방을 위해 아동의 팔에 이름표를 달아주는 ‘뽀로로 핸드링 이름표 달아주기’, 아동학대 예방에 동참하자는 의미인 ‘노란리본 달아주기’, 대일밴드, 초록우산 페이스페인팅 등의 홍보물 등을 배포해 도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까지 아동실종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제주도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앞으로도 제주도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 또는 휴양지에서 실종 예방 캠페인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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