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무더위를 이기는 방법으로 책을 선택하는 이들이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도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책을 권하고 있다. 도교육청 총무과(과장 김보은)는 ‘휴가철 책과 친해지기 100선-책 속으로 가는 여름휴가’를 기획, 책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책 전시회는 오는 8월 17일까지 본청 별관 2층 책마루에서 열리고 있다.
전시회는 책마루 소장 도서 가운데 △책과 친해지기 위한 준비운동 △독서습관 만들기 △슬럼프 극복과 자신감 회복, 긍정사고를 위한 도서 △자기계발, 시간관리를 위한 도서 △독서, 공부를 위한 도서 △인생, 꿈 찾기 안내서 등으로 구분해 전시하고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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