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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우체국 현원호 국장·김행소 기장, 정년 퇴임
제주우체국 현원호 국장·김행소 기장, 정년 퇴임
  • 제주우체국
  • 승인 2012.07.03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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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현원호 국장, 김행소 기장.
제주우체국은 현원호 제주우도우체국장과 김행소 정보통신기장이 정년 퇴임한다고 3일 밝혔다.

현원호 제주우도우체국장(행정주사, 59세)은 1972년 고산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79년 9월 18일자로 임용됐다.

현 국장은 제주우체국 모슬포우체국 무릉분국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해, 32여년 공직생활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자세로 대민 서비스 업무에 종사하며, 평소 남다른 업무 추진 능력을 발휘해, 1989년 4월 『체신예금유공』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퇴임과 함께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김행소 제주우체국 기능4급 정보통신기장(59세)은 제주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72년 10월 19일자로 임용돼, 공무원 생활을 시작했으며, 39여년 공직생활동안 우편, 금융 등 여러 업무를 담당하면서 근면 성실한 공무원상을 정립했다.

김 기장은 항상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담당 업무에 대한 정확한 지식 습득과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통해 1988년 4월 『노사유공』장관표창, 1991년 5월 『정기재물조사업무유공』장관표창, 1996년 8월 『문서정리유공』장관표창, 2001년 12월 『모범공무원』국무총리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퇴임과 함께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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