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자로 관덕정 인근서 상록회관 4층으로 자리 옮겨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강수영)가 둥지를 옮긴다.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제주시 관덕정 인근에서 20일자로 이도1동에 위치한 상록회관 4층으로 이전한다.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지난 1998년 4월 ‘일하는 여성의 집’으로 출발, 제주 여성들을 위한 직업훈련과 취업지원 사업 등을 해오고 있다.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이전한 주소지에서 새로운 직업훈련으로 영상미디어교육강사과정과 결혼이민여성 중국어 관광 통역 가이드 과정을 진행하는 등 60여개의 프로그램을 개설해 운영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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