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중국어통역가이드와 오피스종합실무 등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관장 강수영)가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직업 훈련생을 모집한다.
이번 훈련과정은 결혼이민 여성이 대상인 중국어관광통역가이드와 오피스종합실무 등 2개 과정이다. 신청 마감은 이달 30일까지이다.
중국어관광통역가이드는 22명을 모집하며 교육기간은 7월 9일부터 9월 24일까지로, 제주관광의 이해와 관광학개론 등 관광통역안내사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력단절여성 오피스종합실무는 비경제활동상태에 있는 전업주부를 보함한 여성들로, 문서작성의 기본개념 및 ITQ 자격취득을 준비하게 된다.
이들의 훈련과정은 모두 무료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여성은 제출서류(증명사진2매, 신분증사본, 주민등록등본 1부)를 준비해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 753-8097.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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