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우편 등 시급한 우편물 정상배달…일부 금융업무 제한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전국의 금융기관들은 휴무를 하지만 우체국만큼은 예외다.
제주지방우정청에 따르면 근로자의 날에 전국의 우체국은 평소와 다름없이 정상 근무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특급우편물과 소포, 택배 등 시급한 우편물은 집배원이 정상적으로 배달을 실시하고, 일반 우편물은 배달하지 않는다.
예금과 보험 등 금융창구도 정상적으로 운영되지만 타 금융기관의 휴무로 은행 이체 등 일부 업무는 제한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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