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컨벤션뷰로는 이번 전시박람회에 제주도 단독 홍보관을 설치해 제주 MICE 알리기에 나섰다. 제주 홍보관엔 제주컨벤션뷰로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그랜드호텔, 롯데호텔 제주, 예하투어 총 5개 도내 MICE 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상담에서 중국 절강성 제약회사 인센티브투어(600명 규모), 글로벌 타이어 회사인 미세쉐린 차이나 인센티브투어(300명 규모), 필리핀 SLA사의 인센티브투어 등을 발굴했다.

제주컨벤션뷰로는 이번에 발굴된 행사를 주최측과의 지속적 정보교류를 통해 제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제주컨벤션뷰로는 올해 140건의 MICE 유치를 목표로 삼고 있으며, 4월 현재 67건(국제 46건, 국내 21건)의 MICE를 유치했다.

한편 올해로 6회째를 맞은 IT&CM 차이나는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CIBTM과 더불어 중국에서 개최되는 주요 MICE 행사로, 매년 300명의 바이어와 200여개의 전시업체가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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