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9:10 (토)
류시원, 결혼 20개월 만에 파경
류시원, 결혼 20개월 만에 파경
  • 미디어제주
  • 승인 2012.04.09 15: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류스타 류시원(40)이 결혼 20개월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시원의 부인 조수인(31)씨는 지난달 말 서울가정법원에 류시원을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정 기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조씨가 무슨 이유로 이혼 절차를 밟게 됐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매니지먼트사 알스컴퍼니는 사실을 확인 중이라며 추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류시원은 2009년 여름 아는 사람의 소개로 만난 무용학도 출신 조씨와 2010년 10월 결혼했다. 결혼 3개월 만인 지난해 1월 딸을 얻었다.

1994년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류시원은 연기자, 가수, MC로 활동하고 있다. 2004년 일본에 진출해 5년 연속 전국투어 콘서트 매진, 오리콘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대표적 한류스타로 자리잡았다. 프로 카레이싱팀 ‘팀 106’의 감독 겸 선수, 가수 로티플스카이의 음반제작자로도 활약 중이다.

5월7일 첫 방송하는 채널A 월화극 '굿바이 마눌'에서 철없는 남편 역을 맡아 3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준비 중이다.

한편 최근 탤런트 전노민(46) 김보연(55) 부부, 농구선수 서장훈(38) 아나운서 오정연(29) 부부, 개그우먼 조혜련(42) 등 스타들의 이혼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뉴시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