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사·시민 한마음 마라톤대회가 한국노총제주도지역본부(의장 고형범),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 제주경영자총협회(회장 윤태현) 공동주관으로 오는 4월 7일 시민복지타운 일원에서 펼쳐진다.
마라톤 코스는 시민복지타운 정부종합청사 앞 광장 ↔ 도남 한아름마트 ↔ 연북로 ↔ 병문천(5㎞반환점) ↔ 유리네식당(10㎞ 반환점)을 왕복하게 된다.
대회 당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마라톤 주요구간에서 교통통제가 이뤄진다. 교통통제는 자치경찰단, 모범운전자동부지회 200여명이 자원봉사자가 참여한다.
대회종목은 5㎞, 10㎞ 2종목에마라톤 동호인, 시민 등 2300여명이 참가한다.
청년부, 장년부 구간별 남녀 5위까지 상장과 부상을 준다.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자전거, 제주사랑 상품권 등 경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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