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활용한 스팀(STEAM) 융합형 프로그램 개발 추진
이 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가 ‘2012년 학교 밖 창의체험활동 활성화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전국 20개 기관에 생각하는 정원도 함께 포함됐다.
생각하는 정원은 이 사업에 따라 자연에서 이뤄지는 스팀(STEAM) 융합형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된다. 스팀은 최근 떠오르고 있는 융합 교육으로, 과학(Science) 기술 (Technology), 공학(Engineering), 예술(Art), 수학(Mathematics)의 첫 글자로 창의적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학문적 교육모델이다.
생각하는 정원은 인터넷과 게임중독에 많이 노출돼 있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식물이 주는 소중함과 식물이 인간에게 주는 치유의 에너지를 다양한 융합적 교육을 통해 풀어가게 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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