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6일부터 실시된 올해 제주경마에서 박훈 기수(32)와 고영덕 조교사가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박훈 기수는 올들어 경마일 기준으로 20일이 넘은 시점에서 102 경주에 출전해 1위 20회, 2위 20회로 승률 18.02%, 복승률 36.04%를 기록하며 기수 부문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기수 부문 2위는 14승을 기록중인 문성호 기수(39), 3위는 11승을 거둔 한영민 기수(32)가 뒤를 잇고 있다.
조교사 부문은 고영덕 조교사(42)가 107회 소속조의 경주마가 출전시켜 1위 18회, 2위 16회로 승률 15.79%, 복승률 29.82%로 선두를 질주중이다.
조교사 2위는 15승을 기록 중인 정성훈 조교사(47), 13승의 김성오 조교사(48)가 3위를 기록 중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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