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9:10 (토)
고창후, 공천 재심 "요식행위...청구 않겠다"
고창후, 공천 재심 "요식행위...청구 않겠다"
  • 김진규 기자
  • 승인 2012.02.26 12: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주통합당 1차 공천심사에서 선택을 받지 못한 고창후 예비후보(서귀포시)가 공천 결과에 '재심'청구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는 재심 절차는 요식적인 절차에 불과하고, 받아들일 가능성이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고 후보는 "이번 공천 결과에 대해 시민 여론을 더 수렴해 빠른 시일내에 향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공천심사에서 낙선할 당시 고 후보는 "승복할 수 없다. 김재윤 후보의 낙선을 위해 뛰겠다"는 격양된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규 기자/저작권자ⓒ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