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일성 JC지구회장 "제주도민도 이주민…물심양면 돕겠다"
양일성 JC지구회장 "제주도민도 이주민…물심양면 돕겠다"
  • 김진규 기자
  • 승인 2012.02.2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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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구청년회의소 양일성 지구회장이 이주민여성들에 대한 문화와 언어의 장벽을 이길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제주 이주민과 함께하는 제주기행' 열한 번째 걸음에 제주지구청년회의소(이하 JC)가 동행했다.

양일성 지구회장은 25일 '아름다운 동행, 함께하는 제주기행' 타이틀로 시작한 이번 기행에서 "이번 첫 동행을 통해 이주민여성을 한번 더 생각할 수 있었다. 이들의 문화, 생활방식을 이해하고 한 발자국 더 다가설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양 회장은 "각기 다른 나라의 사람들이 제주에 둥지를 틀고 생활하다보니 서로 다른 문화가 충돌하고, 특히 언어가 통하지 않아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며 "비록 언어가 다르고 문화가 다른 곳에 와 있지만 이곳은 이들이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제주도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이주민들이다. 이들이 이주민의 피를 이어받아 제주도라는 보물섬을 만들었다. 이제는 이주 여성들이 이 보물섬을 더 알차게 꾸려가야 한다. 이는 이주민여성 자신과 자식, 더 나아가서는 제주도민 모두를 위한 일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모두는 그들을 이해하고 언어의 장벽을 이겨내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줘야 한다. 오늘 동행을 통해 그들의 문화를 이해하려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제주 '아름다운 동행, 함께하는 제주기행'에 동참한 제주지구청년회의소 일동.
한편, JC(Junir Chaber)는 인종, 국적, 신앙, 성별, 직업에 관계없이 건실한 사상을 가진 만 20세부터 40세까지 젊은이로 구성된 3대 이념을 실천하는 범세계적인 민간단체다.

JC의 3대 이념은 ▲개인능력 개발 ▲지역사회 개발 ▲세계와의 우정이다.

<김진규 기자/저작권자ⓒ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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