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종합민원실(실장 고정렬)은 ‘시민모두가 편안한 행복도시 제주시’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의 친절서비스 이미지를 높이고 전국 최고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확실히 바꾸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오는 9일 열린정보센터 6층회의실에서 직원워크숍과 친절 스마일 특강(제주CS서비스 원장 장빈)을 시작으로 16차례에 걸쳐 친절 리모델링에 들어간다.

교육내용은 인터벌 인사 트레이닝, 인터벌 러브작전, 아이-컨텍, 눈높이 맞이 인사 실시, 고객감동 전화 서비스, 조직의 소통과 칭찬 커뮤니케이션 실습, 모니터링 소감, 서비스 마인드, 변화의식, 글로벌 매너 등 이다.

종합민원실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친절서비스 마인드를 확 바꾸고 달라진 모습으로 시민에게 다가서며, 품격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제주시가 적극적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