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야간자율학습과 도서관이용객, 오후 10시 이후 공항 이용객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3월 2일부터 심야공영버스를 운행하게 됨에 따라 버스 운전원 13명을 공개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응시자격은 2월 2일 현재 만55세 이상 만60세 미만, 제1종 대형면허를 갖고 주민등록상 제주도내에 주소를 둔 운전자 가운데 10년 안에 시내·외버스 또는 전세버스 운전경력 5년 이상, 무사고 5년 이상이다.
응시원서는 13~15일 3일 동안 제주시 공영버스사무실에서 접수하고 서류전형·면접심사를 거친 뒤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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