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도 경영평가 최우수상 획득
제주신용협동조합(이사장 신효근)이 창립41주년을 맞아 “제40차 정기총회”를 지난 1일 11시 제주시민회관에서 조합원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 개최했다.
신효근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1971년 조합원 47명이 18,900원으로 시작한 제주신협이 지금은 13,500여명이 조합원과 940억 원이 넘는 자산이 늘어나게 됐다.”며 “특히 2011년도 경영평가 최우수상을 수상 하는 등 이는 여러 조합원과 임직원님들이 합심한 덕으로 이루어졌다”라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2011회계 연도 종합감사보고 승인과 수입·지출 결산 심의, 그리고 2012회계 연도 사업 추진 계획 및 예산안 등을 논의하고 이를 일사천리로 승인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 앞서 표창식이 있었는데 제주신용협동조합이 신용협동조합중앙회장 표창을 받았으며, 신효근 이사장은 모범조합원 이영헌 씨, 이경자 씨, 김오훈 씨, 류병순 씨, 고은아 씨, 김창국 씨, 고현인 씨, 이춘자 씨, 김정숙 씨, 권영섭 씨 등에게 각각 전했다.
또 모범직원 고미희 상무, 홍성진 주임, 김수원 주임에게 각각 이사장 표창을 전달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