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 등 주최로 제주그랜드호텔서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 도약을 위한 ‘제주 휴양형 MICE 네트워크숍’이 오는 3·4일 이틀간 제주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제주광역경제권 선도산업지원단, 제주대학교 관광·레저선도산업인재양성센터, 한국관광공사 등이 공동 주최하고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와 제주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도를 국제적인 MICE 행사 개최지로서 자리매김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는 박종만 한국전시산업진흥회 회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모린 오크롤리 서울관광마케팅㈜ 관광마케팅본부 실장, 양영근 제주관광공사 사장의 초청강연 후 ‘제주 MICE 산업 활성화’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어진다.
아울러 제주대학교 관광레저선도산업인재양성센터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30 취업 멘토링 세션’도 진행돼 제주 MICE산업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네트워크 구축이 이뤄질 전망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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