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제주테크노파크(원장 한영섭) 직원일동은 1월 1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순두)를 방문해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85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직원들이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이다.
한영섭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직원들과 마음을 모아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 · 뷰티· 생물산업 육성의 종합 거점기관인 (재)제주테크노파크는 경쟁력 있는 미래지식산업을 발굴 · 육성하고 지역산업의 구조 고도화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07년부터 매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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