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제주수출의 날 맞아, 주요 수출업체 찾아
우근민 도지사는 제1회 제주 수출인의 날 기념식을 마치고 도내 수출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스킨큐어㈜,㈜일해, 제주사랑농수산 등 수출현장을 찾아 생산 공정을 둘러봤다.
우 지사는 “FTA 등 세계시장 개방에 따른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공격적인 수출전략 마련할 것”을 주문하고 수출상품 생산자들을 격려했다.
우 지사는 수출기업 방문 후 기업인과 제주테크노파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어 수출기업 육성을 통한 수출활성화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이 자리에선 1차상품의 고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가공 상품 개발 등으로 수출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기 위해 수출기업에 대해 행정과 제주테크노파크가 기업지원사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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