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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성 후보 "노형동을 가장 살고 싶은 곳으로..."
문태성 후보 "노형동을 가장 살고 싶은 곳으로..."
  • 문상식 기자
  • 승인 2006.05.19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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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노형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서 출정식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13선거구(제주시 노형동 15-29통)에 출마하는 무소속의 문태성 후보가 18일 제주시 노형동 뜨란채 아파트 입구 상가 2층에 마련된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문태성 후보는 이날 출정식에서 "35년간의 공직생활 동안 노형을 위해 보다 더 많은 일을 하지 못해 아쉽다"고 토로하면서 "노형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정말 열심히 제주도와 노형동을 위해 일하겠으며 후배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 후보는 "혼자만의 생각과 이익은 철저하게 배제할 것이며 철저한 도덕성을 가지고 일하겠다"며 "사익을 탈하지 않으며, 권력의 시녀가 되지 않고, 제주도와 노형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올바른 길을 가겠다"고 역설했다.

또한 "제시한 공약을 반드시 이루어내어 노형동을 제주에서 가장 활기차고 편한 곳, 가장 살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 교육일번지, 복지일번지, 행복일번지로 만들어 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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