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부정·불량식품 우리가 책임진다"
서귀포시 "부정·불량식품 우리가 책임진다"
  • 고기봉 시민기자
  • 승인 2011.11.3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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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자율점검으로 식품안전 강화

어린이 식품 안전보호 구역내에서 자율점검 기록지 배부 및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서귀포시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내 자율점검으로 식품안전 강화에 나섰다.

서귀포시는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그린푸드존)내 식품조리ㆍ판매 업소에 대한 위생관리를 기존의 단속 위주에서 영업자가 자율적으로 점검하는 방식을 도입해 위생관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판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200m 이내 범위 안의 구역을 정하는 것으로, 서귀포시 관내 현재 총 70개 학교(초․중)가 지정되어 있으며, 동 구역에서는 정서 저해식품 및 부정불량 식품판매가 금지된다.

어린이 정서 저해식품이란? (법 제9조) 어린이 기호식품 중 사행심을 조장하거나 성적인 호기심을 유발하는 등 어린이의 건전한 정서를 해할 우려가 있는 식품이나 그러한 도안이나 문구가 들어있는 식품(돈.화투.담배.술병 등의 형태로 만든 식품)을 말한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에서 금연도 함께 지정 해주었으면 좋겠다.

서귀포시는 지난 11월 중순부터 그린푸드존 내 영업자가 꼭 지켜야 하는 자율점검표를 마련해 242개 업소에 배포했다.

자율점검표는 ▶개인위생관리 ▶식재료관리 및 보관 ▶작업위생관리 ▶환경위생관리 등 식품안전을 위해 영업자가 지켜야 할 세부 20항목으로 구성했으며, 앞으로 영업자가 자율점검표에 의거 주 1회 이상 영업장 위생 관리를 하게 된다.

자율점검주기는 주 1회 이상이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전담 관리자(20명)가 월별 식품안전보호구역 지도점검 활동 시 실천 여부를 확인하고, 어린이 식품 안전을 위해 영업주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고기봉 전담 관리원은 “우리 아이들이 건강을 해치는 부정. 불량식품을 판매하지 못하도록 감시 활동에 최선을 다해 부정. 불량식품 근절에 앞장서겠다” 고 굳은 결의를 보였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의 안전한 식생활을 위해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통해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업소의 식품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식품판매업소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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