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6 21:11 (금)
일본 농협인 1000명, 제주서 인센티브 투어
일본 농협인 1000명, 제주서 인센티브 투어
  • 김진규 기자
  • 승인 2011.11.26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자치도와 제주컨벤션뷰로 공동으로 일본 농협 인센티브 제주투어 행사를 개최한다.

제주도는 일본 농협 우수조합원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인센티브 투어 행사를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제주에서 1000명 규모의 인센티브 투어행사가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지금까지 일본 지역에서 실시된 인센티브 투어 최대 규모인 1000여명이 제주를 찾게 된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과 세계지질공원인 주상절리대 등 도내 관광지를 방문할 예정이며, 28~29일에는 제주그랜드호텔에서 만찬을 겸한 농협인의 밤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인센티브 행사를 통해 약 35억원 이상의 직접효과와 81억원 이상의 경제젹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