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찰서는 21일 후배의 지갑에서 카드를 훔쳐 현금을 인출한 부모씨(30)를 절도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부씨는 지난 17일 오후 4시께 제주시 소재 열쇠수리점에서 후배인 강모씨(28)의 지갑에서 카드를 훔친 후 현금 170만원을 인출해 가로챈 혐의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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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경찰서는 21일 후배의 지갑에서 카드를 훔쳐 현금을 인출한 부모씨(30)를 절도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부씨는 지난 17일 오후 4시께 제주시 소재 열쇠수리점에서 후배인 강모씨(28)의 지갑에서 카드를 훔친 후 현금 170만원을 인출해 가로챈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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