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시장 김병립)는 9일 오후 2시 제주시청 제1별관 회의실에서 도서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민금융 상담 및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번 금융상당 내용과 참여한 담당기관을 보면 ▲서민금융지원제도 및 사금융 피해 상담(금융감독원), ▲개인워크아웃 및 프리워크아웃 등(신용회복위원회), ▲새희망홀씨대출 등(제주은행), ▲재무 설계 및 연금관련 상담 등(국민연금공단), ▲햇살론 및 각종 특례보증 등(신용보증재단중앙회), ▲개인회생 및 파산 등(대한법률구조공단)이 참여하여 상담했으며,
또 ▲새희망홀씨대출 등(우리은행), ▲햇살론 등(농협중앙회), ▲미소금융 등(미소금융중앙재단), ▲환승론 및 본인에게 맞는 대출상담 등(한국이지론), ▲바꿔드림론<고금리 ⤍ 저금리> 등(한국자산관리공사), ▲새희망홀씨대출 등(국민은행) 등 12개 기관이 상담에 참여 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 및 중ㆍ소 영세상공인 등 금융소외 계층을 위해 정부ㆍ공공기관 및 민간기구 등이 시행중인 각종 서민금융지원제도의 대표적인 내용을 소개하여 동 제도이용에 도움이 되기 위한 행사라고 금융감독원은 밝혔다.
한편 김병립 제주시장은 “제주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서민금융 강연과 상담으로 서민경제의 어려움을 해결되길 바랍니다.” 며 “금융 상당을 통해 불이익을 당하는 않았으면 합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