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비즈니스 식품 전시회인 ‘코리아 푸드 엑스포 2011’에 제주를 대표하는 도내 21개 업체의 제품이 얼굴을 내밀었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는 이번 푸드 엑스포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에서 열리는 가운데 33개국 700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번 엑스포에서 자색고구마 타르트, 감귤과자, 전통장류, 백도라지 분말세트 등을 내놓아 국내외 유통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다음은 코리아 푸드 엑스포 도내 참여 업체(괄호안은 제품)

△㈜일구오공(초콜릿·쿠키) △영농조합법인 한라산 청정촌(전통장류·미역) △제주 자색고구마 영농조합법인(자색고구마 타르트) △한기림JK(백도라지 분말) △㈜오제주(보석건귤) △영농조합법인 제주감귤과자(감귤과자) △마클러스터(말뼈제품) △넙치클러스터(광어 가공식품) △한라산오가피(꿀차·티백차) △제주느낌(한라산조릿대차) △한라산성암영귤농원(영귤) △농업회사법인 경덕(녹차 발효액) △영어조합법인 제인(제주허브워터) △제주알로에 영농조합법인(알로에 스킨케어) △e제주영농조합법인(무농약감귤 진피차) △SSM(아빠의 제주바당 생선이야기) △돌하르방식품(제주감귤단무지) △농업회사법인 자담(친환경 음료) △메이드인 제주(감귤비타C) △두화원(낫또 스낵) △농업회사법인 제주황울금(발효울금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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