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송옥희)은 지난 5일 남원중학교를 찾아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터넷중독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터넷은 내 친구'라는 주제로 학급별 2회기 교육을 실시해 최근 인터넷 중독으로 인한 피해 사례들을 영상으로 시청하고, 인터넷 중독의 심각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 마인드맵 그리기등 조별 활동을 통한 대안활동 찾기, 건전한 인터넷 사용방법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교육은 조연희, 이선옥, 현미정, 양선영, 김면정 인터넷전문상담사의 협조로 이루어졌다. 인터넷중독예방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행정안전부에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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