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26선거구(남원읍)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현우범 예비후보가 15일 남원읍 생활체육 활성화에 대한 공약을 내놓았다.
현우범 예비후보는 이날 정책브리픙을 통해 "남제주군체육관을 읍면체육관으로 전환해 인조잔디구장으로 바꾸어 연중 사용이 가능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 또 "연차적으로는 각 리마다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조성해 노인들이 연중 사용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며 "아울러 실내수영장을 신설하여 학생 및 주민들의 여가선용 및 체력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현 예비후보는 "관내 중학교 및 초등학교 운동장을 보완토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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