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7 09:10 (토)
제주도내 수출업체 세계 2대 소비재 박람회 ‘노크’
제주도내 수출업체 세계 2대 소비재 박람회 ‘노크’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1.10.2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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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켐㈜ 등 6개 업체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에 참가

도내 6개 수출유망기업이 해외 판로 개척의 기회를 확대한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114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에 도내 6개 업체가 참여한다.

참여 도내 업체는 라이브켐(화장품·생활용품), 스킨큐어(화장품), 태림상사(찐톳), 갈중이(갈옷·소품), 우도황금땅콩초코랜드(땅콩), 정희직물(갈옷·소품) 등이다.

한편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는 독일 소비재박람회에 이은 세계 2대 소비재 박람회로, 전세계 2만여 업체가 참가한다. 이 곳을 보러 오는 바이어만도 20만명에 달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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