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켐㈜ 등 6개 업체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에 참가
도내 6개 수출유망기업이 해외 판로 개척의 기회를 확대한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는 31일부터 11월 4일까지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에 도내 6개 업체가 참여한다.
참여 도내 업체는 라이브켐㈜(화장품·생활용품), ㈜스킨큐어(화장품), 태림상사㈜(찐톳), 갈중이(갈옷·소품), ㈜우도황금땅콩초코랜드(땅콩), 정희직물(갈옷·소품) 등이다.
한편 중국 수출입상품교역회는 독일 소비재박람회에 이은 세계 2대 소비재 박람회로, 전세계 2만여 업체가 참가한다. 이 곳을 보러 오는 바이어만도 20만명에 달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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