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 강기갑 의원이 8일 제주를 찾아 당내 제주도의원 보궐선거 후보인 김석고 후보를 지원했다.
강 의원은 이날 주민들과 직접 만나 최근 지속되는 가뭄으로 인해 피해를 받고 있는 한경면일대의 가뭄피해실태를 직접 점검했다.
김 후보와의 만남에서는 “40년 동안 쌓아온 청렴결백하고 전문적인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선거에 매진한다면 10.26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주민들과 함께한 자리에서는 “이번 10.26 보궐선거 농사에서 좋은 종자인 민주노동당 김석고 후보를 선택해야 농어민이 잘사는 한경.추자를 만들어 갈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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