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8일 처남집에 불을 지르려한 고모씨(36, 제주시 일도2동)를 방화미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7일 오후 10시께 남제주군 표선면 소재 처남 강모씨(30)집에서 '아내를 찾아오라'며 현관과 마루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려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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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8일 처남집에 불을 지르려한 고모씨(36, 제주시 일도2동)를 방화미수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지난 7일 오후 10시께 남제주군 표선면 소재 처남 강모씨(30)집에서 '아내를 찾아오라'며 현관과 마루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려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