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학 대표는 어린이재단의 후원프로그램인 몸튼튼 마음튼튼에 월10만원씩 후원하고 있다.
몸튼튼 마음튼튼 프로그램은 아동들의 발달지원사업으로 각종 희귀병 및 질병으로 생명을 위협받는 아이들의 치료비지원과 마음의 상처 및 각종 심리치료서비스를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현기학 대표는"나눔현판 캠페인을 통해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는 지역사회의 빈곤아동과 결연을 맺고 나눔을 실천하는 후원기업이나 업체에게 착한가게의 상징으로 주는 '초록우산-나눔현판'을 진행하고 있다.
<김진규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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