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수리를 위해 맡긴 오토바이를 훔친 K군(19)을 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K군은 지난해 12월 중순 서귀포시 모 오토바이상사에 오토바이를 수리하기 위해 찾아갔다가 업주가 없자 자신이 종업원인 것처럼 속여 타이어 펑크 수리차 찾아온 강모씨(50)의 오토바이를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기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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