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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7대경관 D-100 ‘MBC 뉴스데스크 전파탄다’
세계7대경관 D-100 ‘MBC 뉴스데스크 전파탄다’
  • 김정호 기자
  • 승인 2011.08.01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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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세계7대자연경관 도전 D-100일인 2일 도지사 기자회견 등을 열고 범도민적 분위기 확산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D-100일 맞아 도내에서는 투표 중심의 캠페인을 전역에서 전개한다. 우근민 도지사는 이날 오전 10시 도청 기자실에서 부만근 범도민추진위원장과 공동 기자회견을 연다.

범도민위 분과위원회에서는 27개 분과위 별로 현장 투표를 재점검하고 43개 읍면동추진위원회에서도 투표활동을 독려한다.

제주관광공사는 자체 결의대회를 열고, 제주도 관광협회는 전화투표 요금 모금활동을 벌인다.

MBC에서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75분간 제주서 열리는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 D-100기념 콘서트를 전국에 생중계한다.

방송중 전화와 문자투표를 독려해 막바지 투표율을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목표는 100만표다.

9시 뉴스데스크에서는 서귀포시 새연교의 문지애 아나운서를 연결해 7대경관 도전 소식을 전한다.

범도민위 관계자는 “전국 방송을 통해 제주-세계7대 자연경관 도전을 국민들에게 알릴 것”이라며 “남은 100일 실질적인 득표전략을 통해 평창의 기쁨을 제주서 누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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