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준 기수와 최기호 조교사가 올해 KRA한국마사회 제주경마장 2분기 부문별 MVP에 올랐다.
전현준 기수는 2분기 중 106회 출전해 23승을 거두며 승률 21.3%, 복승률 27.78%의 성적을 거뒀다.
최기호 조교사는 이 기간중 139회에 걸쳐 소속조의 말을 출전, 22승을 거두며 승률 15.38%, 복승률 23.78%의 성적을 기록하였다.
한편 제주경마장은 지난 2008년부터 분기별 MVP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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