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CAP센터(소장 정원철)는 지난 1일 동초등학교 교사와 학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CAP(아동폭력예방)성인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CAP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특히 호신술과 역할극 일부 시연에 대해 많은 흥미를 보이기도 했다.
CAP성인워크숍에 참여한 한 교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이라 이후에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한 부모 역시 "평소 교육에 대한 중요성은 인식하고 있었지만 구체적인 방법을 몰라 걱정이였는데 CAP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을것 같다"고 말했다.
제주CAP센터는 6월 1일부터 21일까지 1-3학년(13개반)을 대상으로 CAP아동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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