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김진영 선수(22)가 축구 여자국가대표로 발탁됐다.
김 선수는 고교 2년부터 20세이하 여자 청소년 국가대표로 뽑혔고, 올 4월 1일부터 상무에 1순위로 입단해 뛰고 있다.
김 선수는 지난 5월 30일 보은에서 열린 상반기 마지막 게임인 현대제철과 경기 후반전에 어시스트 1골과 1골을 넣어 2대2동점을 만들며 팀의 주역으로 활약했다.
김광민 우도면특보 자녀인 김 선수는 오는 6월 7일 여자 국가대표 선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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