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6시10분께 남제주군 표선면 세화리 소재 김모씨(84)의 집에서 불이 나 15평 목조건물이 전소되고 김씨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장작으로 온돌방을 지피던 중 방바닥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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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6시10분께 남제주군 표선면 세화리 소재 김모씨(84)의 집에서 불이 나 15평 목조건물이 전소되고 김씨가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장작으로 온돌방을 지피던 중 방바닥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