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 출연한 12살 소년 로낸 파크(Ronan Parke)의 동영상이 연이어 게재되고 있다.
청바지에 빨간색 티를 입고 나온 로낸 파크는 어린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노래가 끝난 후 스튜디오에 있던 관객들은 기립 박수를 치며 환호했다. 합격 판정을 받은 로랜 파크를 부모님께 달려가 안기면서 기쁨을 표출했다.
영상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 또한 “영국에서 인재났다”, “인물도 좋고 노래도 좋고 앞날이 훤하다”, “목소리가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영상 출처 = 다음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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