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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식 예비후보, 22일 용담서 선거사무소 개소
고봉식 예비후보, 22일 용담서 선거사무소 개소
  • 윤철수 기자
  • 승인 2006.04.18 13: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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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31일 실시되는 제주도의회 의원 선거 제7선거구(제주시 용담1,2동)에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하는 고봉식 예비후보가 22일 오후 5시 제주시 용담1동 용담로터리 명동안경점 건물 1층에서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

이날 현판식과 함께 열리는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한나라당 제주도당 주요당직자를 비롯해 지지자들이 대거 참가할 예정이다.

현역 제주도의회 의원인 고봉식 예비후보는 "2004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비록 짧은 의정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행정자치위원회, 특별자치도특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4.3특별위원회 등 폭넓고 다양한 활동으로 많은 성과를 일궈내 준비되고 검증된 후보로 평가받고 있다"며 이번에 재선을 다짐하고 있다.

고 예비후보는 "특히 특별자치도특위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지금까지의 성과와 앞으로의 과제와 개선점 등을 심도있게 파악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에대한 구체적인 대안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특별자치도 원년의 제1순위 후보"라며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고 예비후보는 "소외되기 쉬운 계층의 사회복지와,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호흡할 수 있는 환경, 관광인프라를 통한 문화관광벨트와 재래시장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해왔으며 앞으로는 특별자치도에 걸맞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정책을 제시하고 추진하겠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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