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소장 강철남)는 지난 2일 도내 어려운 아동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기 위한 '누리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누리기자단은 아동보호와 관련한 홍보활동 및 학습지원 등 도내 아동보호분위기 조성을 위해 구성된 자원봉사단이다.
지난해 1기에 이어 올해 구성된 2기는 50명의 누리기자단이 구성됐고, 앞으로 정기 캠페인 활동 및 학습멘토링, 문화체험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 나갈 예정이다.
<김진숙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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