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명관 한나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5일 부활절을 맞아 논평을 내고 "모든 교회와 성도 여러분께 기쁨과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며 "아울러 우리 제주도민 여러분께도 예수님의 사랑과 은총이 충만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현명관 예비후보선거사무소의 좌승훈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우리는 부활의 참뜻을 마음 깊이 새길 때 통합과 희망의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고 믿고 있다"며 "그래서 올 부활절이 지역과 계층, 세대간 갈등을 씻어내고 우리 제주도민들께 새로운 도약과 희망의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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