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농업기술센터(소장 오태수)가 주관하는 ‘향토음식 맥 잇기 활동’이 4월 11일부터 5월 16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다.

서귀포시는 “이 활동이 향토음식이야 말로 웰빙을 추구하는 현대인에 걸맞은 음식이라는 것을 인식시키고 있다며 앞으로는 신세대들이 좋아 할 수 있는 향토음식 조리법을 개선하는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향토음식 맥 잇기’는 지난 2002년부터 농촌여성 40명을 대상으로 향토음식연구회(회장 이숙자)를 조직해 활동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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