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서는 11일 자신들이 일하던 당구장에서 현금을 훔친 K군(17.제주시 일도2동)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K군 등은 지난달 4일 오전 1시20분께 제주시 일도2동 소재 성모씨(43)가 운영하는 모 당구장에서 일을 하던 중 성씨가 자리를 잠시 비운 틈을 타 계산대 서랍에 있던 현금 30만원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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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경찰서는 11일 자신들이 일하던 당구장에서 현금을 훔친 K군(17.제주시 일도2동)등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K군 등은 지난달 4일 오전 1시20분께 제주시 일도2동 소재 성모씨(43)가 운영하는 모 당구장에서 일을 하던 중 성씨가 자리를 잠시 비운 틈을 타 계산대 서랍에 있던 현금 30만원을 훔친 혐의다.